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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의 노른자 땅이자 재건축 이슈로 항상 뉴스에 오르내리던 대치동 은마 아파트가 드디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진행한 심의를 드디어 통과하였습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심의 통과(출처 : 매일경제)

    대치동 은마아파트 서울시 심의 결과

    서울시는 10월 19일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재건축에 대한 제11차 심의를 진행했는데요. 해당 아파트의 주택 재건축 정비 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및 경관 심의 수정안에 대하여 드디어 가결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기다려온 분들이 많이 있었을 텐데요. 재건축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지 19년 만에 이뤄낸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계획 통과 내용

    이번 심의에 통과됨에 따라 해당 아파트는 다음과 같이 재건축이 가능해졌습니다.

    • 최고 높이 : 35층
    • 건축 동수 : 33개 동
    • 세대수 : 5,778세대(공공주택 678세대 포함)

    이와 함께 공공의 기여를 위하여 근린공원(약 1만 3천 평)과 문화공원(약 4천 평) 및 공공청사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상세한 재건축 계획안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이상 이슈코리아였습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설립추진위원회 홈페이지
    https://cleanup.seoul.go.kr/cafe/mainIndx.do?cafeUrl=the-eun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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