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과 황희찬 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입을 유니폼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이 모델로 나선 나이키 유니폼은 한국 축구 유니폼의 전통적인 색깔인 빨간색을 그대로 유지하였는데요. 나이키는 이를 공개하면서 '자신만만하고 대담하며 에너지 넘치는 한국의 모습을 도깨비를 모티브로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유니폼은 붉은색 상하의 바탕으로 검은색 옷깃, 그리고 하의에도 검은색 포인트 줄이 들어가 있는 게 특징입니다. 또한 유니폼 소매에는 호랑이 줄무늬가 새겨져 있어서 호랑이의 힘과 용기를 상징한다고 하니 유심히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깃 후면에는 대한민국이라고 한글로 새겨놓았다고 하니 유니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키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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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7.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