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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사생활이 찍힌 사진이 인터넷으로 유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아이돌 그룹의 사생활 사진인만큼 큰 이슈를 몰고 온 사건입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에 대해 소속사들은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었고 드디어 경찰 수사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BTS 뷔 - 블랙핑크 제니(사진 출처 : 빅히트 / YG엔터테인먼트)

     

    BTS 뷔와 제니의 사생활 유출사진 최초 유포자 경찰 의뢰

    이번에 공식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 쪽은 제니의 소속사인 YG입니다. 사실 이번에 사진들이 유출된 것도 제니의 계정을 해킹한 누군가의 범행으로 알려졌기에 YG에서 먼저 움직인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YG에서는 해당 사진들의 최초 유포자를 대상으로 지난 3일에 수사를 의뢰했는데요. 사실 지금까지는 추가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관련된 언급과 입장 표명을 자제했다고 하는데요. 이제 더 이상 그것을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만큼 정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사건이 어찌 되었던지 간에 BTS 팬들과 블랙핑크 팬들이 많이 속상해했고 아파했던 만큼 조속히 해당 사건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진 공유에 따른 2차 가해 우려

    일단 이번에 유포된 사진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대중들에게 유포된 것으로 이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행위 또한 2차 가해에 해당이 되기에 그러한 행동들은 하지 말기를 당부했다고 하네요. 불법으로 유출된 사진인 만큼 이를 또 공유하는 것은 또 다른 범죄에 함께 가담하는 행위가 될 수 있으므로 제발 그런 행동들은 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네요.

     

    방탄소년단 뷔와 제니를 위해, 그리고 그들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꼭 핸드폰을 해킹한 사람을 빨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이상 이슈코리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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