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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게임' 드라마로 한국인 최초로 당당히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에게 많은 축하인사들이 당도했다. 그 중 젤 먼저 이정재는 유재석의 축하 메세지를 언급하여 주목을 받았다.

     

    1. 이정재, 유재석에게 에미상 남우주연상 축하 메세지 받아

     

    이정재는 지난 14일 MBC와 진행된 화상인터뷰를 통해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을 거머쥔 것에 대하여 후일담을 공개했다. 그 중 주변에서 받은 다양한 축하 메세지 중 유재석과 주고받은 메세지가 인상에 남는다고 언급했다. 유재석에 대하여 이정재는 "전우가 잊지않고 또 문자를 춰서 축하인사를 받았다"고 답했다.

     

    유재석의 문자를 보여주는 이정재(사진 출처 : MBC 뉴스데스크 방송 캡쳐)

     

    유재석이 이정재에게 보낸 메세지는 다음과 같았다.

    "정재야, 이건 정말정말 역사적이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박수박수박수 이모티콘)"

     

    2. 유재석과 이정재의 관계

     

    이정재와 유재석은 아주 오래된 인연이 있는 사이다. 1995년에 둘은 52사단 방위로 같이 군 복무를 하였다. 그들은 나이도 동갑이기에 금새 친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정재가 힐링캠프 출연 당시 유재석이 자신을 엎어 키우다시피 했다며 미담을 풀었고, 둘은 술도 안마시고 밤에 나이트를 같이 다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 만큼 절친임을 인증했다. 최근에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퀴즈에 출연하여 다시 한 번 둘의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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